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을 해석 4가지 방법

꿈에는 여러가지 해석 방법이 있습니다. 주요 관점을 중심으로 여러 카테고리를 포함하게 되는데요. 인물이 등장하는 꿈의 경우는 다양하게 해석되기도 합니다.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된다면 역시나 인물에 대한 꿈이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됩니다. 표정이나 행동 등 이외의 것으로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은 실제의 어머니나 어머니의 존재에 걸맞는 사람을 대신한 형상이나 조상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은 대체로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징 '헌신적인 사랑'을 빌리는 것입니다. 현실에선 어땠든 말이죠.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는 꿈은 대체로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심리가 표현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상태가 꿈으로 표현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돌아가신 분을 꿈에서 자주 뵙는 것은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가 나눠지니까요.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잘 되기를 바라는 기원만이 자손들에게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것이죠.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에 어머니가 웃거나 화내거나 감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도 따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꿈을 꾼 당사자가 꿈을 꾸면서 느꼈던 감정 또한 해몽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꿈에 나온 당사자가 웃었지만 왠지 꿈을 꾼 당사자는 그리 좋지 않았거나, 슬펐다거나 하는 감정에 따라서도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해몽을 하는 곳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하고 뻔한 감정을 하기도 합니다.

꿈에 죽은 사람이 등장하는 경우는 꿈을 꾸는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 감정과 복합적으로 얽히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오는 꿈 또한 그렇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태라면, 상실에 대한 슬픔에 잠겨있을 때 꿈에서 뵙게 된다면 감정적인 확실한 이별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돌아가신지 몇 달이 지났거나 몇 년이 지난 뒤에 꾸는 꿈은 일반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하게 죽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해석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나열해보겠습니다.

되살아나는 꿈

최근에 돌아가신 분이라면 몇 개월 동안 그 분이 되살아나는 꿈은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꿈에 되살아나, 다시 보게 된 꿈꾸는 사람은 꿈에 자신의 심리를 드러내고 상황을 토로하며 위안을 얻기도 하고, 죽음을 인정하지 않아 불편했던 마음을 털어내기도 합니다.

이런 꿈은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지만 죄책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조언을 해주는 꿈

조언을 해주는 꿈은 예지몽으로 해석합니다. 꿈꾸는 사람이 현재 걱정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꿈을 꾸는 상태는 세상에 그 죽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실제적인 슬픔을 느끼는 때이기도 합니다.

작별하는 꿈

죽은 사람이 어디론가 갔다가 작별 인사를 하러 오는 꿈입니다. 이런 꿈도 역시 3년 정도 되었을 때 꾸게 되는 꿈인데, 꿈꾸는 사람이 그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표현되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다르다는 것과 스스로의 안정,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죽은 상태의 꿈

죽은 사람이 꿈에서도 죽은 상태로 나오는 꿈을 꾸는 경우는 갑작스러운 죽음이었을 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5년 뒤의 시기로 평가합니다.

이처럼 죽은 사람이 등장하는 꿈은 돌아가신지 얼마가 되었나 하는 시기나, 꿈을 꾸는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재미로 보는 간단한 해몽을 찾기 보다 자신의 내면적인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명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